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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부터 대출까지 온라인으로…현대라이프생명 '보험 디지털화' 속도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보험 계약 조회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보험 디지털화'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대출도 지점 방문 없이 가능하다.

28일 현대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이재원)은 이 같은 '지점 방문없이 편리한 보험계약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라이프 고객들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life.com)와 고객센터(1577-3311), 모바일을 통해 대부분의 보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보험계약 조회 뿐만 아니라 보험금 청구와 보험계약 대출서비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 가능하다.

10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 신청은 현대라이프 홈페이지와 FAX,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고, 계약내용 조회와 보험계약대출 신청ㆍ상환 등도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측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의 화면구성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각 업무별 신청절차와 서식, 이용사례를 나열해 둔 것도 장점이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보험의 디지털화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모바일을 활용한 보험금 청구 간편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계약관리, 계약대출 및 중도인출, 상환 등 보험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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