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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2상6방 비상 “김제혁을 지켜라”

백지연 이슈팀


'슬기로운 깜빵생활' 2상6방이 박해수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박해수)을 지키는 2상6방의 모습이 방송에 담기며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혁의 어깨를 찔러 심각한 부상을 입혔던 똘마니(안창환)이 2상6방으로 합류했다. 똘마니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김제혁 어딨어”라고 외치며 방 분위기를 험악하게 했다.

2상 6방은 제혁을 보호하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제혁이 화장실만 가도 기수, 카이스트(박호산), 한양, 유대위(정해인)는 그의 곁을 지켰다.

이어 똘마니가 커터칼날을 소지한 것을 보고 한양(이규형)은 “걸리면 징벌방이다”라며 경고의 말을 전랬다. 그러나 똘마니는 “신경 꺼, 확 다 조져버리기 전에”라며 되레 위협을 가했다. 이를 지켜보던 기수(최무성)는 결국 참지 못하고 “이 방에서 허튼짓 하다가 나한테 걸리면 그땐 제삿날인 줄 알아라”라는 말과 함께 유리조각으로 그의 목을 위협하며 경고했다.

하지만 결국 똘마니는 제혁을 해치기 위해 방화를 저질렀다. 제혁이 소각장에 있는 줄 알았던 똘마니는 밖에서 소각장 문을 잠그고, 시너를 적신 옷에 불을 붙여 소각장을 향해 내던졌다. 다행히 제혁은 잠시 소각장 밖에 나가있던 터라 위기는 모면했지만 소각장 안에 있던 무기수가 큰 부상을 입게 됐다. 이에 제혁은 참지 못하고 똘마니에게 주먹을 날렸다.

한편 오는 4일 방송 되는 12회에서 제혁은 구단들과의 긍정적인 계약 검토를 예고하며 야구선수로 빛 볼 가능성이 열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 캡처)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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