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마이라이프’ 연정훈, 집착녀 전세현에 “무섭다”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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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진세현에게 “집착이 무섭다”며 밀어냈다.
13일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연정훈에게 끝없는 집착을 보이는 전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은 박현숙에게 전세현과의 약혼식을 ”다음 달 첫 번째 토요일로 잡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연정훈은 “어린애냐”며 화를 냈지만 박현숙은 “네가 말도 안 되는 사람한테 미쳐서 그렇다”라며 다그쳤다.
연정훈은 전세현에게 "너무 싫다. 너가 순수하지 않아서 싫다"고 말했다 .
이어 그는 "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니 짐작도 무섭다"고 약혼을 만류했지만 전세현은 "다 안다. 그냥 내가 사랑하게만 해달라"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연정훈은 “난 네 집착이 무섭다”며 자리를 떠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현은 끈질기게 연정훈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3일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연정훈에게 끝없는 집착을 보이는 전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은 박현숙에게 전세현과의 약혼식을 ”다음 달 첫 번째 토요일로 잡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연정훈은 “어린애냐”며 화를 냈지만 박현숙은 “네가 말도 안 되는 사람한테 미쳐서 그렇다”라며 다그쳤다.
연정훈은 전세현에게 "너무 싫다. 너가 순수하지 않아서 싫다"고 말했다 .
이어 그는 "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니 짐작도 무섭다"고 약혼을 만류했지만 전세현은 "다 안다. 그냥 내가 사랑하게만 해달라"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연정훈은 “난 네 집착이 무섭다”며 자리를 떠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현은 끈질기게 연정훈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