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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식품관 2.5배 키운다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현대백화점이 킨텍스점 식품관을 리뉴얼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월까지 킨텍스점 식품관을 기존 면적(2,314㎡) 대비 약 2.5배 확장한 5,619㎡ 규모로 리뉴얼해 오픈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킨텍스점 식품관은 국내 유명 맛집과 글로벌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F&B 매장'과 프리미엄 슈퍼마켓 '현대식품관'으로 구성됐다. 오는 19일 'F&B' 매장이 먼저 문을 열고, 이어 '현대식품관'이 4월경 오픈할 예정이다.

F&B 매장은 스웨덴 예테보리 광장을 모티브로 해 스웨덴식 킨포크(Kinfolk) 라이스타일의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70여 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다.

정호균 셰프의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그니처랩', '김순례닭강정', 프랑스의 빈티지 수제 과저점 '라 꾸르 구르몽드',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칼국수 전문점 '황생가', 프리미엄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 웰빙 수제버거 '번패티번', 전국 3대 쫄면 맛집인 '자성당', 인천 송도 쭈구미 전문점 '송쭈집' 등이 대표적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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