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확정…이달 안 첫 촬영 돌입
백지연 이슈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히딩크 감독이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히딩크의 축구의 신(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번 달 안에 첫 촬영에 돌입하는 '축구의 신'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기획되었다.
특히 '축구의 신'에는 히딩크 감독은 물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달궜던 선수들과 축구광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축구의 신'은 이달 중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뉴스총괄부 = 백지연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