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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리 해설위원, 단아한 외모+차분한 말솜씨 ‘조해리포터’

김수정 인턴기자



조해리 전 쇼트트랙 선수이자 해설위원이 SBS 현장 리포터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올림픽 최초로 시도되는 SBS 현장 리포터를 맡아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해리 해설위원의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말솜씨는 ‘실제 리포터같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이름에 연관지어 ‘조해리포터’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한편, 조해리 해설위원은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로 활약했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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