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500m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메달 사냥 나선다
백승기 기자
가
모태범이 500m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19일 오후 8시 53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 선수로는 모태범과 차민규, 김준호가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2010 밴쿠버 올림픽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은 평창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 모태범은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모태범은 부상과 부진에 빠지며 고전했지만 다시 일어나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한편 모태범이 평창에서 어떤 드라마를 쓰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