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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창업 프렌차이즈 사업 아이템 ‘일미리 금계찜닭’, 80개 매장 돌파 비결은?

김지향 기자



20~30대 청년층부터 집안 살림을 하던 주부, 정년을 앞둔 부부 등 창업을 시작하는 연령 및 성별이 다양해지면서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창업 아이템 선택의 경쟁 속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빠른 시간 내 안정된 창업 정착을 이끌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가 있어 전문가들이 ‘2018년 트렌드를 이끌 유망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주목을 하고 있다. 이에 전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찜닭 창업 아이템 ‘일미리 금계찜닭’이 80여개 매장 오픈을 이뤄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여성 소자본 창업 추천 및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경쟁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일미리 금계찜닭’의 성공 포인트를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찜닭 창업의 전반적인 생각을 바꾼 혁신 브랜드
‘일미리 금계찜닭’은 업계 최초로 치즈와 찜닭을 결합, 홀 매장은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까지 가능해 안정적이며, 13평인 소규모 매장에서 월 평균 3,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다.

‘5분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낮은 업무 강도와 빠른 회전율
일반적으로 한식 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찜닭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전국 각 지점에 공급, 3일 교육 과정만 거치면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가능한 시스템이다.

7년간 브랜드 검증을 마친 안정적인 브랜드
‘일미리 금계찜닭’은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7년 동안 C급 상권을 비롯 대학 상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쳤다.

최저비용으로 가능한 업종 변경 아이템과 상권독점이 가능한 아이템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소액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경쟁업체가 적어 상권독점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매달 3~4개 지점이 오픈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업종 변경 창업 및 배달 전문점 창업 시 소액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일미리 금계찜닭은 2월 선착순으로 가맹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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