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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 금계찜닭’,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 된 이유는?

김지향 기자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업종으로 닭갈비 전문점, 찜닭 전문점, 치킨 전문점 등을 꼽는다. 117개 업종 소분류 중, 3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이들 업종은 비교적 잘되는 업종이라는 것이다. 한 조사기관에 의하면 2016~2017년 자영업 데이터 분석 결과 닭갈비 전문점, 찜닭 전문점, 삼계탕 전문점은 모두 월 평균 8,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세분화한 분석에선 25~55세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고령화된 지역이 아니라면 입지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창업을 해도 되는 업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찜닭 전문점은 월 평균 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과거에 이어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찜닭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창업 시장에서도 찜닭 전문점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기존 찜닭의 다양성과 가성비를 더한 퓨전 찜닭 전문점은 전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창업 시장에서 퓨전 찜닭 전문점이 창업 사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퓨전 찜닭 전문점 중 두각을 나타내는 ‘일미리 금계찜닭’

이 곳은 최근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매달 3~4개 지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안전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여성 소자본 창업 추천 및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 ‘일미리 금계찜닭’이 퓨전 찜닭 대표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었던 포인트를 다수의 외식 창업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찜닭 창업의 혁신, 퓨전 찜닭 대표 브랜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 금계찜닭’은 업계 최초로 치즈와 찜닭을 결합한 브랜드이며, 홀 매장은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까지 가능해 안정적이며, 대형 매장이 아닌 소규모 매장에서 월 평균 3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소자본창업 성공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다.

○ ‘5분 운영 시스템’ 도입. 낮은 업무 강도와 빠른 회전율, 인건비 절감 효과
일반적으로 한식 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찜닭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전국 각 지점에 공급하며 3일 교육 과정만 거치면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인건비를 절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7년간 브랜드 검증을 마친 안정적인 브랜드, 2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브랜드 수상
‘일미리 금계찜닭’은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6년 동안 C급 상권, 대학 상권, 오피스 상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쳐, 실제 86개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을 할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동종업계 최저 비용으로 가능한 업종 변경과 소규모 운영 및 상권 독점이 가능한 아이템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의 최저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경쟁 업체가 적기 때문에 상권 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20평 이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인건비를 크게 절감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업종 변경 창업 및 배달 전문점 창업 시 천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매달 3~4개 지점이 오픈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미리 금계찜닭은 3월 선착순으로 가맹비 및 본사지원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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