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현대위아에 I6 실린더헤드 10만5000대 공급 신규 수주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자동차 부품업체 ㈜지코는 '현대위아'로부터 오는 2026년까지 직렬6기통엔진(I6)의 실린더헤드 10만5000대를 공급하는 신규 수주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I6 실린더헤드는 JX(제네시스SUV) 디젤엔진으로 국산차 중 최초로 탑재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코 관계자는 "가솔린 직렬6기통엔진 차량은 대우자동차 토스카, 매그너스 등에 존재하지만 프리미엄급 차종에는 최초로 적용돼 기대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지코는 또 '현대파워텍'으로부터 2025년까지 전륜8속 등 680만8000대를 공급하는 신규 수주도 완료했다.
지코는 아울러 워터펌프가 현행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춘 신제품도 생산할 계획이다.
전자식 워터펌프는 기계식 워터펌프 대비 열효율이 높아 향후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특히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주주인 ㈜코다코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시장 판매망을 통해 신규 매출처를 개척할 계획이다.
지코 관계자는 "우선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에 해외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I6 실린더헤드는 JX(제네시스SUV) 디젤엔진으로 국산차 중 최초로 탑재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코 관계자는 "가솔린 직렬6기통엔진 차량은 대우자동차 토스카, 매그너스 등에 존재하지만 프리미엄급 차종에는 최초로 적용돼 기대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지코는 또 '현대파워텍'으로부터 2025년까지 전륜8속 등 680만8000대를 공급하는 신규 수주도 완료했다.
지코는 아울러 워터펌프가 현행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는 추세에 맞춘 신제품도 생산할 계획이다.
전자식 워터펌프는 기계식 워터펌프 대비 열효율이 높아 향후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는 특히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주주인 ㈜코다코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시장 판매망을 통해 신규 매출처를 개척할 계획이다.
지코 관계자는 "우선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에 해외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