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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고성능 M 보러오세요"…자유로에 첫 전용 전시장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인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을 자유로 인근에 처음으로 개점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2753㎡(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합니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편리한 고객 상담과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특히, 자유로 전시장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3층에 M 전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후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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