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대형 세단 '더 K9' 사전계약…4월 국내 출시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형 세단 더 K9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플래그십 세단인 더 K9는 6년 만에 기아차가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과 엔진, 편의사양 등을 개선했습니다.
차체 크기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욱 커졌고 차로유지 보조와 안전하차 보조 시스템 등 안전사양이 대거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사양별로 5490만~93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4월 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가 대형 세단 더 K9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플래그십 세단인 더 K9는 6년 만에 기아차가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과 엔진, 편의사양 등을 개선했습니다.
차체 크기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욱 커졌고 차로유지 보조와 안전하차 보조 시스템 등 안전사양이 대거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사양별로 5490만~93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4월 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