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

이명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LG유플러스가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함에 따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4만주와 함께 총 6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에 대해 LG유플러스는 CEO로서 향후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봤다. 또 권 부회장의 자사주 추가 매입이 주주 가치 제고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올해엔 경영 효율화, 신사업에서의 차별화된 역량 발휘를 통한 시장 선도로 재무구조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