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객 위한 상시 할인 혜택 제공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여행을 나가는 손님들을 위해 연중 상시 인천공항에서 하나카드로 누릴 수 있는 'Global Must Have 서비스'를 진행한다.
Global Must Have는 손님들이 해외를 나갈 때, 공항철도∙식음료∙면세점∙호텔∙스파∙라운지∙로밍 등 하나카드 한 장만 있으면 인천공항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6월까지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하나카드로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1500원을 할인한다.
인천공항 식음료 행사매장에서는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되며, 제1터미널의 ▲메이하오 ▲플레이보6 ▲명가의뜰 ▲투썸플레이스 ▲하이네켄바, 제2터미널의 ▲리틀잇츠 ▲빌라드샬롯 ▲앤제리너스 ▲던킨도너츠 ▲라그릴리아가 포함된다.
또 제1터미널의 ▲마티나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제2터미널의 ▲마티나라운지 ▲마티나골드라운지 ▲LOUNGE.L ▲SPC라운지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10~30% 할인 또는 본인요금 정상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면세점에서는 하나카드를 제시할 경우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모든 터미널에 위치한 와이드모바일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포켓와이파이 15%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호텔과 스파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인근 네스트호텔에서는 패키지 1만원 할인과 객실 10% 할인, 식음료 5%를 할인하며, 인천공항 내 워커힐 캡슐호텔(다락휴)에서는 객실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