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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편입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정보통신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11월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물적분할 돼 투자부문이 롯데지주와 합병되는 작업을 거쳐 롯데지주의 100% 자회사가 됐다.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6913억, 영업이익 327억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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