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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추적] 방탄소년단-빅히트 기업가치 1.6조…올해 상장 가능성은?

구강모 PD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연예기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3대 엔터사를 제치고 영어익 1위에 등극을 했다.

빅히트엔터(이하 빅히트엔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5억4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3.5% 증가했고 매출액은 924억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62.3% 늘었다. 200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현대차투자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상장전 빅히트엔터의 주식은 장외 시장에서 나온는 물량이 없어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고 전했다. 빅히트엔터 최대주주는 방시혁 대표이며 증권업계에 따르면 장외에서 주당 40만원 내외로 평가 받고 있다.

유연구원은 빅히트엔터에 대해 상장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방탄소년단에만 의존하는 구조를 취약점으로 꼽았다. 상장시 에스엠을 이어 YG엔터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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