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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줌,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5억원 규모 투자 유치

오성록 기자

사진제공 = 알려줌

[머니투데이방송 MTN 오성록 기자] 알려줌(대표 박우성)은 크라우드펀딩과 벤처캐피털, 팁스(TIPS) 운용사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알려줌은 '줄거리알려줌', '아이돌알려줌'등 채널로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동영상 콘텐츠 중심의 버티컬 미디어로 자리매김 한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대중문화 비평, 리뷰 플랫폼 팬질닷컴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고 독자에게 대중문화 리포트를 받아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콘텐츠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알려줌의 박우성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 KRX Startup Market) 등록요건과 6개월 경과 후 코넥스에 입성 조건을 갖추게 됐다"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알려줌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알려줌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서비스 중이며 머니투데이방송, 카카오, 옥수수 등과 제휴해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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