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의 300] 삼성증권 '주당 1000주' 100조 배달사고

<박민영의 300>
개장전 300초를 투자하라!
300초안에 어제장 오늘장 포인트를 짚어 드립니다.


▶ MTN 박민영 앵커

* 삼성증권 '주당 1000주' 100조 배달사고
** 주당배당금 1000원을 1000주로 잘못 입력
1주당 1000원씩 배당 : 28억원
잘못 지급된 주식 수 약 28억주 = 약 100조원

* 삼성증권, 통장에 꽂힌 '유령 배당' 매도 급락

* '팻핑거 오류'에서 공매도시스템, 도덕적 해이로
'팻핑거(Fat Finger) 오류'
- 자판보다 굵은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다 숫자를 잘못 입력
Ex) 한맥투자증권 파산, 日 미즈호 4000억 손해 사태

* 무너진 '관리의 삼성', 금융당국 점검

* 우리사주 배당사고 일파만파, 4대 쟁점
금융당국, 증권업 긴급 점검
- 유령 주식 & 주식발행 수
- 점유이탈물횡령죄
- 피해보상

* 삼성증권 유렵 주식 & 주식발행 수 문제
- 삼성證 발행 가능 주 = 10만주
- 배당사고 전산상 27억 8만주 배당?
- 청와대 게시판 청원글 빗발쳐
- “시스템 신뢰 흔드는 충격적 일”

* 삼성증권, 신뢰에 가치로 답하다? NO
내부통제 문제, 상급자 확인 절차 無
주식 매도 직원들 도덕적 해이 비판
- 점유이탈물횡령죄 & 회사 평판 훼손
신뢰에 가치로 답한다는 표어 훼손

* 금감원 "피해보상 불필요 과정 없이 신속하게"
주가 하락 피해 투자자
'소송 등 과정 없이 신속하게'
삼성증권 보상액 확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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