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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첫 눈에 반한다는 걸 믿으세요?” 함소원 향한 무한 애정

백승기 기자



중국 SNS 스타 진화가 배우 함소원을 향한 무한 애정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애 한밤’에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첫 눈에 반한다는 걸 믿으냐?”며 “아내가 친구의 친구다. 친구 생일 파티에 갔다가 한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내가 27~28살인 줄 알았다”며 “나이를 알았지만 이미 감정이 싹텄기 때문에 별로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첫 날 진화가 내게 ‘내가 먹여 살려도 돼?’라고 말했다. 장난인 줄 알았다”며 “ 그 뒤 한 달간 연애를 했는데 또 물어보더라. 그래서 오케이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함소원은 “인사드리러 갔는데, 바로 '그만 두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화는 “아버지가 부자지간 인연을 끊자고 하셨다. 허락하셔도 결혼하고 안하셔도 결혼할거다라고 말했다”며 함소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하얼빈 지방 출신 대규모 농장사업가의 2세로, 중국에서 의류사이트를 경영하고 있다. 또 중국의 SNS 스타로도 유명하다.

(사진:SBS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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