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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준비 중 마블 영화는? ‘어벤져스4 ‧ 캡틴 마블 ‧ 앤트맨과 와스프 등’

백승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한 가운데 팬들은 어벤져스4 등 마블의 후속 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미국 더랩(TheWrap)과의 인터뷰에서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이후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어벤져스4’(가제)까지 MCU 페이스 4 영화들을 마무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마블은 ‘어벤져스4’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현재 편집이 진행 중이다. 어벤져스4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스파이더맨'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빈 파이기는 또 "우리의 시간 90%가 이들 5개 작품에 쓰이고 있다. 새로이 시작하는 데 10%가 또 있다. 무엇이 최고가 될까. 앞서 우리가 선보인 22개 작품 모두가 단서가 될 수 있다. 현존 캐릭터의 후속편, 현 캐릭터의 새로운 해석, 사람들 대부분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등등”이라고 말했다.

한편, 25일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96.4%, 예매 관객 수 118만 586명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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