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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포하지마"

백지연 이슈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오늘(25일) 개봉하면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스포를 하지 말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날 오후1시 기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각 포털의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사 댓글창에는 "스포 제발 하지마세요"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bump****는 "마블측에서 그렇게 내용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좋다고 내용 다 말하네. 잘났다"라고 말했다. 또 look****는 "스포 금지! 제발 부탁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얼마나 재미있나", "내용 말하는 사람 너무 많아", "SNS에 후기 남기지 마"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본 관람객들의 후기도 많았다. "기존의 마블 영화를 생각하고 본다면 결말에 상당히 충격을 먹게 될 것", "역대 최고", "심각하다", "명량 이길 것" 등 다양한 댓글이 눈에 띄었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MARVEL(마블) 스토리의 최대 기대작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을 맞아 제작됐다. 아이언맨, 토르 등을 비롯한 어벤져스부터 블랙팬서 와칸다 왕국의 주요 인물, 닥터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마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사진=어벤져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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