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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아산 창고대개방' 마지막 주말…최대 86% 할인

유지승 기자

<락앤락 창고대개방 현장 사진=MTN>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락앤락의 올해 아산 창고대개방 할인 행사가 마지막 주말을 맞았다.

아산 물류센터에서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례 행사는 내일(29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에서는 집단장∙이사∙혼수마련 등 봄맞이 쇼핑객들을 위해 약 2,000여가지 품목을 최대 86%까지 할인한다.

다양한 소재의 락앤락 밀폐용기는 물론, 전자레인지 및 오븐 조리에 유용한 '오븐글라스', 냉장고 정리를 돕는 '인터락' 등이 알찬 세트 상품으로 준비됐다.

리빙·수납용품도 인기다. 공간 효율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모두 갖춘 수납정리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틈새공간에 알맞은 '3단 틈새수납박스', '수납형 행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나들이, 바캉스 계절을 맞은 가운데 '찬합·도시락 세트'부터 활용도 높은 '쿨러백',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을 갖춘 다양한 '텀블러'까지 합리적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다가오는 5월 연휴와 휴가철을 맞아 락앤락의 가성비 좋은 캐리어를 한자리에 모아 64% 이상 할인하는 '캐리어 특가전'도 진행한다. 기내용 20인치 캐리어는 3만원대부터, 부엉이·기린·코끼리 디자인의 키즈캐리어도 2만원대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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