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예리, 몸무게 43kg…독한 다이어트 공개 “물만 먹고 3일씩 버텨”
백승기 기자
라디오스타 한예리가 독한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권율, 최원영, 한예리, 고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예리는 무용과 연기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오랫동안 해왔어 무용을 포기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시험기간에는 물만 먹고 3일씩 버티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한예리는 마동석이 자신의 몸무게를 맞춘 사연을 공개하며 “팔에 매달렸는데 몸무게를 소주점 빼고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무게가 43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