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31일까지 캠핑·등산·낚시용품 할인전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인터파크가 연중 야외활동을 하기 가장 좋은 5월을 맞이해 레저 용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레저의 계절이 왔다!'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핑과 등산, 낚시 등의 레저 용품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최대 5만원의 중복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인터파크는 캠핑, 등산, 낚시의 각 카테고리 별로 코베아, 시마노, K2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약 20개의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최대 49%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캠핑 용품의 경우 스테디셀러인 엣지하우스 릴렉스체어 세트, 살로몬 브랜드의 피크닉용 그늘막 텐트, 해먹 세트와 캠핑 테이블 등을 실속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밀레와 트렉스타, 잠발란 등의 등산화를 비롯해 시마노를 포함한 다양한 낚시대, 시마노 스트라딕 스피닝릴 제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가성비가 높은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인기 높은 브랜드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백팩과 모자, 고급형 캐리어 세트, 신상 컨버스화 제품 등이 대상이다.
김태규 인터파크 홈&레저팀 MD는 "최근들어 캠핑, 낚시 등 레저 활동을 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연중 내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봄, 가을에 쇼핑이 집중되는 경향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