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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구 랜드마크 ‘대광로제비앙’ 분양 앞둬

김지향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 연경지구 최고자리에 입지 프리미엄 갖춰



택지지구 내 아파트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택지지구 아파트 공급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과 더불어 2014년에는 사실상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이르면서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지지구 아파트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택지지구 내 아파트의 경우, 기반시설이 잘 계획돼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택지지구 아파트의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인연경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연경지구는 지난 해 말 동화건설을 비롯해 지난 달 금성백조, SM우방 등이 잇따라 공급되며 대구지역의 분양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단지 앞 동화천, 단지 바로 뒤 중심상업지구를 두고 있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대구 연경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경지구 최고 자리에 위치해 화담산과 동화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와 특급조망권을 갖춘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인근 팔공산의 골프장, 온천, 야영장 등 레저 및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숲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 넓은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에코 프리미엄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홈플러스 칠곡점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칠곡-이시아폴리스의 광역생활권으로 쇼핑 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단지와 인접해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근처에는 도보로 닿을 수 있는 학교용지가 마련돼 학부모 수요자의 선호도도 높다. 단지와 인접한 북대구IC를 포함해 동화천로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대구4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환경까지 갖춰 탄탄한 인프라를 완성할 전망이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매우 우수하며, 4Bay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남다른 공간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팬트리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등 다양한 명품 설계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인 연경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희소가치와 프리미엄을 두루 확보한 현장”이라며, “판교와 광교, 세종시, 인천 청라, 의정부 민락 등 전국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성공분양을 기록한 ‘㈜대광건영’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수요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619 일대에 84A㎡, 84B㎡, 109㎡ 등 3가지 타입으로 총 580세대를 공급한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5월 18일(금)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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