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다윈', 러시아 월드컵·지방선거 최적화한 광고상품 출시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의 신규 패키지 광고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오는 6월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주요 기업들의 스포츠마케팅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다윈은 월드컵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스포츠, 시사, 뉴스, 경제 위주의 콘텐츠 카테고리 타겟팅뿐 아니라 스포츠/레저, 주류, 수송 업종 광고에 반응한 유저 대상의 오디언스 타겟팅도 가능하다.
다윈은 월드컵 패키지 광고상품을 통해 10%의 특별 서비스율을 제공, 더욱 합리적인 단가로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광고상품의 집행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인크로스는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특화된 다윈 지방선거 패키지 광고상품도 출시했다. 이 광고상품은 지상파, 언론사, 동영상 전문 미디어 등 다윈과 연동된 프리미엄 매체에 선거 광고가 노출된다.
다윈과 제휴된 선거 광고 가능 매체 유저의 94%가 20대 이상으로 이루어진 만큼 유권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윈 지방선거 패키지 광고상품의 집행 기간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6월은 전 국민이 주목하는 이벤트로 인해 광고주들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라며, “월드컵과 지방선거에 최적화된 매체 구성 및 핵심 유저 타겟팅이 가능한 다윈 패키지 광고상품을 활용해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윈 ‘2018 러시아 월드컵’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패키지 광고상품 집행은 인크로스 다윈사업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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