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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K어플킹 김다남 대표, AI 플랫폼 따고요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김지향



APK어플킹(에이피케이어플킹, 대표 김다남)은 지난 20일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생활스포츠 부문 스포츠분석혁신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발전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APK어플킹은 스포츠 분석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 웹 서비스 플랫폼 ‘따고요’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전했다.



김다남 대표는 스포츠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재가공하여 데이터마이닝 기법에 기반한 빅데이터를 이용한 결과예측시스템 및 방법 외 3건의 데이터분석 관련 등록 특허를 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실험군데이터와 대조군데이터를 통계프로그램 IBM SPSS를 통해 검정했으며, 수 년 동안 연구개발의 결과 내부 알고리즘을 통해 나온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어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APK어플킹 김다남 대표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연구 및 개발 노력이 결실을 거둬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분석 기술 고도화를 진행해 신뢰도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스포츠 분석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APK어플킹의 따고요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기계학습, 업데이트 등을 통해 스포츠 경기 분석 정확도를 높이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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