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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구 최고 자리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24일 1순위 청약 실시

김지향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금일(2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분양일정을 순항 중이다. 지난 18일 문을 연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이 북새통을 이루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인 연경지구 최고 자리에 들어서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택지지구 프리미엄은 물론, 입지 프리미엄까지 두루 갖춰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처럼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주목받는 이유로는 뛰어난 입지가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먼저 화담산과 동화천, 팔공산을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 입지가 눈에 띈다. 탁 트인 동화천과 화담산의 특급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바로 앞 동화천 수변공원과 인근 팔공산의 골프장, 온천, 야영장 등 레저 및 여가시설도 즐길 수 있어 이른바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것.

단지 내에도 국제축구경기장 2배 규모의 넓은 조경면적을 갖춰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친화적인 에코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다.

홈플러스 칠곡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칠곡-이시아폴리스권역의 광역생활권으로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단지에서 도보로 통한 가능한 거리에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 용지가 위치해 안심통학권으로 학부모 수요자의 선호도 또한 높다.

예정된 교통개발호재도 풍부해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북대구 IC 등 대구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망과 더불어 동화천로 확장, 봉무~연경 신설도로 및 대구4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판교, 광교, 세종시, 인천 청라, 의정부 고산 등 국내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성공적인 분양 신화를 기록한 `㈜대광건영`의 브랜드 아파트”라며, “남향위주의 세대 배치와 4bay 혁신설계 등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는 고품격 주거공간까지 갖춰 프리미엄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목)에 진행되며, 당첨자 계약은 6월 11일(월), 12일(화), 14일(목)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전시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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