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노래방기계도 감동했다! 국민가수 이선희의 ‘끝사랑’
김수정 인턴기자
국민가수 이선희가 김범수의 ‘끝사랑’을 열창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선희와 일과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풀 밖에 없는 식사에 아쉬워했다. 이선희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이었다. 그때 이선희의 20년 절친 이금희 아나운서가 치킨과 피자를 들고 방문했다.
이금희는 “이 집에 먹을 게 없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치킨과 피자에 열광했다.
이후 이선희과 이금희, 제자들은 입담을 폭발시키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노래방으로 향했다.
먼저 이승기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불렀고 “이제 스승님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하자 이선희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했다.
애절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모두들 뭉클한 감정을 표현했다. 사부 이선희의 명품 보이스로 노래방은 순식간에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
제자들은 노래가 끝난 뒤 박수를 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때 노래방 기계는 100점이 나와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선희와 일과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풀 밖에 없는 식사에 아쉬워했다. 이선희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이었다. 그때 이선희의 20년 절친 이금희 아나운서가 치킨과 피자를 들고 방문했다.
이금희는 “이 집에 먹을 게 없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치킨과 피자에 열광했다.
이후 이선희과 이금희, 제자들은 입담을 폭발시키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노래방으로 향했다.
먼저 이승기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불렀고 “이제 스승님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하자 이선희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했다.
애절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모두들 뭉클한 감정을 표현했다. 사부 이선희의 명품 보이스로 노래방은 순식간에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
제자들은 노래가 끝난 뒤 박수를 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때 노래방 기계는 100점이 나와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