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공유 유재석 모자, 알고 보니 해피투게더 녹화 때도?
백승기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6.13 지방선거 투표를 하는 유재석이 쓴 파란색 모자를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과거 해당 모자를 쓴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석했다.
당시 유재석은 청바지에 파란색 모자를 쓴 채 녹화 장으로 향했다. 해당 모자는 이번 선거 당시 쓴 모자와 같다.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녹화에 다양한 모자를 쓰고 등장한 바 있다.
한편 민경욱 의원은 해당 글이 논란이 일자 관련 글을 삭제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