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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3세대 신형 CLS 국내 첫 공개…3분기 韓 출시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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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도어 쿠페인 신형 CL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더 뉴 CLS는 벤츠가 6년 만에 출시한 완전변경 모델로 날렵한 디자인과 새로운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에 탑재된 최신 기술의 반자율주행 기능과 차선 이탈 방지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벤츠는 오는 3분기 340 마력의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며, 하반기에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 고성능 AMG 모델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환경부가 디젤게이트와 관련해 벤츠 차량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 것에 대해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환경부 조사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벤츠는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엄격해지는 배출가스, 연비와 관련한 기준들에 부합하기 위해 여러가지 개선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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