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생활 업종 할인 'KB국민 올쇼핑 카드' 출시
이유나 기자
KB국민카드가 쇼핑 업종 할인과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 다양한 생활 업종 할인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KB국민 올쇼핑 카드'와 'KB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 특성과 선호 서비스 등을 분석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상품 '에이(A)'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30~50대 중장년층의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혜택이 구성된 '탄탄대로' 계열 상품 중 하나다.
'KB국민 올쇼핑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쇼핑 업종(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홈쇼핑·인터넷면세점) 할인과 자동납부(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최대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 올쇼핑 티타늄 카드'는 기존 올쇼핑 카드에 가전 업종과 도시가스요금 자동납부 할인을 추가하고, 전월 이용 실적에 따른 할인 혜택을 늘린 상품이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인천, 김포공항 라운지와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도 무료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KB국민 올쇼핑 카드'의 경우 1만 5천원, 'KB국민 올쇼핑 티타늄카드'는 3만원이다. 'KB국민 올쇼핑 카드'를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연회비는 9천원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