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키즈 라이브러리' 오픈
이진규 기자
'63아트키즈존' 모습 |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아쿠아리움 내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대양과 해저 등을 탐험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마린라이브러리'를, 다양한 미술작품과 서울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63에 '63아트키즈존'을 오픈했다.
웅진북클럽의 어린이 도서와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아쿠아플라넷 해양 생물을 소개하는 디지털 자료를 제공해 가족이 함께 휴식부터 교육까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웅진씽크빅은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을 기념해 마린라이브러리와 63아트키즈존에선 오는 30일까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 도서, 63아트 카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