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프라임리더스 논술 학원, 수시 면접 앞두고 있다면 미리 준비해야
김지향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내신이 마무리되는 오는 7월,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종은 대다수 대학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에서 교과 성적 및 비교과 활동이 선발 기준이 되었다면 2단계에서는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면접은 닥쳐서 준비해도 된다’는 생각에 소홀히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 진행하는 심층면접은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학과에 따라 유형이나 내용이 달라져 보다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분당 논술학원 전문 ‘프라임리더스’ 박예율
강사의 수시 면접 대비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1. 자기소개서 기반 인성 면접, 예상 질문과 답안 작성해 준비하기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인성면접’은 두 가지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먼저 ‘과정확인’이다. 성적이나 비교과 내신은 생활기록부에 이미 나와있으므로 그 과정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당 결과를 창출해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시사점 확인’이다.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것을 바탕으로 어떠한 가치관을 얻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뒤따른다. 이것이 바로 ‘인성’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다. 여기서 학문에 대한 열의 및 구체적인 꿈, 자신감, 겸손함 등을 파악한다.
그러므로 인성 면접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상질문과 답안 작성이라 말할 수 있다.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면접관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글로 작성해보는 것이다. 이 때 글로만 작성될 경우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읽고 답하며 연습해야 한다.
2. 심층 면접, 학교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출 문제 확인해야
지원자의 학업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은 일반적으로 자료 분석 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각 대학교의 기출 문제를 빠짐없이 풀어본 뒤, 학교의 경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사회탐구 과목 중 ‘법과 정치’, ‘경제’ 등의 과목에서 나오는 개념이 사회과학대학 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므로 개념을 미리 정리해둬야 한다.
개요 작성 역시 중요하다. 심층면접은 일반적으로 면접에 들어가기 전 2~3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단순히 답안 구상(브레인스토밍)만 한다면 실전에서 조리 있게 말하기 힘들다. 따라서 ‘첫째’, ‘둘째’ 등 표지를 활용해 답안 순서를 개요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다. 학생의 1차 답변을 기초로 면접관이 심화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이때 1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못했을 때 정정하는 방식으로 질문하기도 한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입장을 정리해 재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자신의 입장을 우기는 식 혹은 맹목적으로 면접관의 주장을 수용하는 식의 답변은 지양해야 한다.
박예율 강사의 면접수업은 최대 4명의 학생들과 함께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단순 해제형 강의가 아닌 실전형 강의라는 점에서 타 면접수업과 차별화된다. 인성면접 수업에서는 각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맞춤 질문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개별적 첨삭이 들어가는 것 또한 강의의 특징이다. 학생들은 위 질문에 대한 답안을 즉각 첨삭 받으면서 앞서 말한 ‘과정’이나 ‘시사점’에 대한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 SKY 대학대비 심층면접 수업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층적 사고, 다양한 관점을 종합하는 다각적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두 수업은 모두 비언어적 표현을 고치기 위해 학생의 답변을 비디오로 촬영 후 말투나 표정, 자세 등을 고쳐주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실력을 즉각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특장점이 있다.
한편, 분당과 대치동에 위치한 수시 종합 그룹 ‘프라임리더스’는 2010년 개원이래, 분당에서 대치로 성공적으로 확장한 유일한 학원이며, 2010년 이후 줄곧 분당 지역 논술 전문학원 중 최고의 합격률 및 최다 수강생을 자랑하는 논술 전문 학원이다. 분당 지역 논술학원 중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4년 대치동으로 확장한 후 단일 논술학원으로서 방대한 규모와 실적을 자랑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많은 학생들이 ‘면접은 닥쳐서 준비해도 된다’는 생각에 소홀히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 진행하는 심층면접은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학과에 따라 유형이나 내용이 달라져 보다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분당 논술학원 전문 ‘프라임리더스’ 박예율
강사의 수시 면접 대비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1. 자기소개서 기반 인성 면접, 예상 질문과 답안 작성해 준비하기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인성면접’은 두 가지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먼저 ‘과정확인’이다. 성적이나 비교과 내신은 생활기록부에 이미 나와있으므로 그 과정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당 결과를 창출해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시사점 확인’이다.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것을 바탕으로 어떠한 가치관을 얻었는지에 대한 질문이 뒤따른다. 이것이 바로 ‘인성’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다. 여기서 학문에 대한 열의 및 구체적인 꿈, 자신감, 겸손함 등을 파악한다.
그러므로 인성 면접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상질문과 답안 작성이라 말할 수 있다.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면접관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글로 작성해보는 것이다. 이 때 글로만 작성될 경우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읽고 답하며 연습해야 한다.
2. 심층 면접, 학교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출 문제 확인해야
지원자의 학업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은 일반적으로 자료 분석 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각 대학교의 기출 문제를 빠짐없이 풀어본 뒤, 학교의 경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사회탐구 과목 중 ‘법과 정치’, ‘경제’ 등의 과목에서 나오는 개념이 사회과학대학 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므로 개념을 미리 정리해둬야 한다.
개요 작성 역시 중요하다. 심층면접은 일반적으로 면접에 들어가기 전 2~3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단순히 답안 구상(브레인스토밍)만 한다면 실전에서 조리 있게 말하기 힘들다. 따라서 ‘첫째’, ‘둘째’ 등 표지를 활용해 답안 순서를 개요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한다. 학생의 1차 답변을 기초로 면접관이 심화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이때 1차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못했을 때 정정하는 방식으로 질문하기도 한다. 이때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입장을 정리해 재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자신의 입장을 우기는 식 혹은 맹목적으로 면접관의 주장을 수용하는 식의 답변은 지양해야 한다.
박예율 강사의 면접수업은 최대 4명의 학생들과 함께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단순 해제형 강의가 아닌 실전형 강의라는 점에서 타 면접수업과 차별화된다. 인성면접 수업에서는 각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맞춤 질문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개별적 첨삭이 들어가는 것 또한 강의의 특징이다. 학생들은 위 질문에 대한 답안을 즉각 첨삭 받으면서 앞서 말한 ‘과정’이나 ‘시사점’에 대한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 SKY 대학대비 심층면접 수업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층적 사고, 다양한 관점을 종합하는 다각적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두 수업은 모두 비언어적 표현을 고치기 위해 학생의 답변을 비디오로 촬영 후 말투나 표정, 자세 등을 고쳐주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실력을 즉각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특장점이 있다.
한편, 분당과 대치동에 위치한 수시 종합 그룹 ‘프라임리더스’는 2010년 개원이래, 분당에서 대치로 성공적으로 확장한 유일한 학원이며, 2010년 이후 줄곧 분당 지역 논술 전문학원 중 최고의 합격률 및 최다 수강생을 자랑하는 논술 전문 학원이다. 분당 지역 논술학원 중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4년 대치동으로 확장한 후 단일 논술학원으로서 방대한 규모와 실적을 자랑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