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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 경쟁력 강화 위한 ‘3가지 원칙’ 내세워

김지향




김치나 된장, 고추장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숙성’을 키워드로 한 ‘숙성 푸드’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식문화에서 숙성을 빼고는 음식을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 주변에는 커피, 라면, 소주, 삼겹살 등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구현해 낸 식품들이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숙성 푸드 중, 정성이 담긴 과정으로 식감을 높인 ‘숙성 삼겹살’은 깊은 고소함과 중독적인 맛으로 최근 외식 메뉴 1순위로 꼽히며 고깃집 창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숙성 삼겹살이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급 부상하는 가운데,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고기원칙’은 차별화된 맛과 컨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얼마 전 2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 월 1억 매출을 기록한 사례는 왜 이 곳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주목 받고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단적인 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이 최근 삼겹살 체인점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원칙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차별화된 ‘맛과 컨셉’이다. 차별화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 아이템을 배치시킨 이 곳은 ‘맛’은 물론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 시키는 ‘트렌디한 인테리어’까지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요소들은 각 지역 고객들의 만족감을 극대화 시켰고, 가족들의 외식 공간부터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 커플들의 데이트코스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는 ‘7억 매출 보장’ 제도다. 전문 인력 없이 빠른 회전율로 자연스레 이익률이 높아지는 구조를 구축 시킨 것인데 약속 된 매출에 못 미칠 경우 차액을 본사가 부담할 만큼 자신감을 비추고 있어 동종업계는 물론, 창업 전문가들과 남자 소자본 창업, 업종 변경 창업을 준비하는 부부 창업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 번째는 ‘상생 제도’다. 현재 이 곳은 오픈 매장들의 초기 정착을 위해 3개월간 무한 마케팅을 제공하고 본사의 역량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식당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진입장벽을 낮춰 소액,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을 지원한다. 또한 KBS생생정보통에서 방영된 마케팅 요소부터 다양한 노하우들까지 보유하고 있어 삼겹살 창업과 업종 전환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그 동안 음식점 창업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노동 대비 수익률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 실제, 본사에서 직접 손질해 배송되는 ‘고기원칙 원-팩 시스템'은 불필요한 인건비를 낮추고,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주어 6시간 운영만으로 극대화된 수익성이 가능한 이상적인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매출 보장 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제도까지 지원하고 있어 최근 1인 창업 아이템,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은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기업경쟁력 지수 1위',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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