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오랜만의 공식석상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100명 팬들과 만남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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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원빈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지역점 팬사인회를 가졌다.
원빈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00여명의 참가자들을 만나 사인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원빈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원빈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원빈은 2015년 5월 30일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다.
(사진:체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