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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호, 손흥민과 함께할 공격수는? ‘황의조-석현준?’

백승기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김학범이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할 공격수 와일드 카드가 누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국내외 축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과 함께 황의조와 조현우를 쓰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1992년생인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로, 올 시즌 J리그에서 7골을 넣었다.

반면 일부 축구팬들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트루아)을 언급하고 있다. 1991년생인 석현준 역시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석현준은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190cm의 장신 공격수로, 팀에서 꾸준하게 출전했지만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 외에 와일드카드 선수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 김학범 감독은 최근까지도 "다른 2자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손흥민을 와일드카드로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두 장의 카드가 누가 될지는 오는 7월 중순 발표될 대표팀 명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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