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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친절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쥬비스다이어트’, 구직자 높은 관심 속 상반기 공채 진행 중

김지향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의 시대는 우리에게 위기일까? 기회일까? 벌써 산업계 전반에 인공지능 로봇이 도입되며 기존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이미 인공지능의 영향으로 2020년까지 5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똑똑해진 인공지능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빅데이터를 순식간에 처리하고,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인공지능도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거나, 예술 활동 등의 창의적인 일을 하거나,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렇다면 결국 인공지능이 진화를 거듭해도 결코 따라잡을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을 살린다면, 오히려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곳은 바로 2018년 6월 국내 최초 인공지능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한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 ‘쥬 비스그룹’이다.

‘쥬 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런칭 한 달 만에 1,0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등록했고, 6월 한 달 동안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관리 받은 고객의 약 85%가 프로그램에 만족,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답할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인공지능과 인간, 각각의 강점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인력 배치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입으로 쥬 비스 또한 다른 기업들처럼 기존 직원들의 자리가 위협받진 않을까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쥬 비스는 인공지능과 기존 컨설턴트의 협업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자신했다. 실제로 쥬 비스는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에도 2018년 상반기 공채 모집 인원을 조금도 줄이지 않았다.

쥬 비스그룹 관계자는 “AI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이미 서울대와 함께 AI와 인간의 협업을 위한 직무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 AI 컨설턴트는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예측, 성과 관리, 밀착 관리의 영역을, 휴먼 컨설턴트는 감성관리, 심리상담, 중독 개선, 맞춤 관리 영역을 담당, 각자의 강점에 집중함으로써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 인적자원의 효율성 증대, 감량 만족도 상승을 이끌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기존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도 있지만, 친절한 변호사, 친절한 의사, 친절한 다이어트 컨설턴트처럼 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인간 고유의 감성과 공감 능력까지 갖춘다면, 오히려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더 각광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쥬 비스다이어트, 인공지능의 시대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할 인재 모집 중
인공지능의 시대, 친절한 다이어트 컨설턴트로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고 싶다면, 쥬 비스다이어트 2018년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 보는 건 어떨까.

쥬 비스다이어트는 현재, [신입 인턴 및 인포컨시어지] 부문의 인재를 모집 중이며, 식품영양학, 체육∙운동관련학과, 서비스 관련학과 전공자와 다이어트/운동 컨설턴트 자격증 소지자에게 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기존 응시자의 재지원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채용절차는 7월 10일(화) 24시까지 쥬 비스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3일(금) 17시이며, 이후 2차 인적성 검사 및 실무 면접, 3차 임원면접(신입 인턴)을 거쳐 7월 23일(월) 17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쥬 비스그룹 인사 담당자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쥬 비스 2018년 상반기 공채의 경우, 1차 서류전형 마감이 7월 10일까지 임에도 초반부터 구직자들의 지원 열기가 매우 높다”며,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쥬 비스다이어트는 6개월 인턴 기간을 마친 신입 사원의 연봉이 3,200만 원에 성과급 1,600만 원이며, 대한민국 평균 연봉 상승률의 12배에 해당하는 연봉 30% 상승에, 연봉의 최대 150%까지 성과급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급여 외에 복리후생비를 별도 지급, 직원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쥬 비스그룹 2018년도 상반기 공채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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