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으로 큰 돈? “많이 벌었지만 여기저기서 빌려가”

백승기 기자



탤런트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여기저기에서 빌려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신신애가 출연했다.

신신애는 25년 전 히트한 노래 ‘세상은 요지경’에 대해 “여러 드라마에서 트로트를 불렀는게 트로트를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며 “KBS 한 PD가 같이 작품을 하자고 했고, 그 작품에서 뽕짝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극중에서 흥얼거렸던 노래에 음을 입혔는데 그 노래가 세상은 요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세상은 요지경’으로 큰돈을 벌었냐는 질문에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고 요지경 속에 빠졌다. 돈을 많이 벌었는데 다른데로 샜다”며 “여기저기 빌려달라는 곳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1 아침마당)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