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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이슈 체크] 넷플릭스 5분기 만에 가입자수 증가률 둔화… 투자 판단은?

[MTN 굿모닝마켓워치] 굿모닝 이슈 체크
양태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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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투데이 마켓워치>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롱 MTN앵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 美 2Q 실적시즌 초반 성적표

* 넷플릭스 5분기 만에 가입자수 증가률 둔화… 투자 판단은?

- 국내 구독자 증가 67만 명 vs. 컨센서스 123만 명
- 해외 구독자 450만 명 vs. 컨센서스 511만 명
- 다음 분기 가이던스 500만 명 증가, 전망치 하향 조정
- 넷플릭스 시간외 거래서 13% 급락
- 최근 도이치방크, UBS 넷플릭스 투자의견 하향
- Buckingham, '중립'에서 '매도'로 넷플릭스 투자의견 하향
- 증권가 보수적 의견 증가 가능성
- 구독자 증가세 둔화 및 콘텐츠 투자 확대 우려

* 다른 기술주들 시간외 거래서 조정… 실적 및 주가 판단은?

- 오늘 시간외 거래서 FAANG 주식 모두 조정
- 아마존 프라임데이 시작, 웹사이트 오류 발견 악재 반영
- 다른 기술주 투자심리에 영향 미칠 가능성
- 뱅크오브아메리카 실적 긍정적, 주가 4% 이상 급반등
- 국내외 모두 균형감 있는 포트폴리오가 핵심

▶ 최저임금에 '편의점株' 울상

* 내년 최저임금 인상, 유통·식음료주 등에 직격탄?

- 고용 비용에 대한 우려감 증가 계기
-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영업시간 단축 시도
- 증권가에선 유통주 2Q·3Q 실적 최소 유지 및 개선 전망

* 편의점주 주가 줄줄이 하락… 대응 전략은?

- GS·BGF 400~500억 원 가맹점주 상생보호 기금 확보
- 가맹점주 폐업, 점포수 축소 등 압박은 부담 요인
- GS·BGF 모두 당장 실적 악화 요인 적어
- 키오스크 보급 확대, 무인점포 등 편의점 전략 바뀔 가능성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는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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