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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명’, “이색 메뉴와 체계적 물류 시스템이 높은 매출 비결”

김지향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OECD 국가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율은 터키, 그리스, 멕시코에 이어 4위를 기록하였다. OECD 평균 비율이 15.9%인 것에 반해, 대한민국 자영업 비율은 28.8%로 꽤 높은 수치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높은 자영업 비율은 경쟁을 심화시키며, 실패 확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자영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 앞으로 경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높은 경쟁 속에서도 특화된 음식을 개발하여 각종 방송은 물론 SNS에도 소개되며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인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명은 예비 창업자와 술집창업 관계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도 알려진 인기명은 조개찜과 갈비찜이 만난 이색 음식 ‘조개갈비찜’, 일명‘조갈찜’을 선보여 각 가맹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한, KBS2TV ‘생생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며 더욱 높은 매출을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단순한 퓨전 요리로 시선을 끈 것뿐만이 아니라 해산물과 고기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모임 장소 혹은 회식 장소 1순위로 손꼽힐 정도로 추천 받고 있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조개찜 창업 인기명은 이를 더 넘어서 하루 5시간 근무만으로 1,0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달성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호평을 받는다. 이는 높은 객단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실제로 인기명 3개 지점의 객단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97,044원으로 높은 편이다. 이 덕분에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하며, 실제로 투잡을 병행하는 가맹점주들이 많을 정도로 부담 없는 갈비찜 창업, 조개찜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요리 경험이 전혀 없는 예비 창업자에게 요식업 창업이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해물찜 창업 인기명 본사에서 직접 만든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반조리 형태의 음식을 제공하여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초보 창업자도 외식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요리 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약에 도움되어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수익률을 높여준다.

뜨는 프렌차이즈 인기명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각 가맹점마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익이 높고 운영이 쉬우며, 상권 보호가 가능해 여러 개의 지점을 가진 다점포 점주들이 많이 생겨난다”며 “의정부 민락점, 분당 야탑점 등이 오픈 예정 중에 있으며, 상담 진행 중인 곳 역시 꾸준히 늘어나며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업종 변경 창업, 실내 포차 창업 등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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