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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코스닥 상장 첫날…시초가보다 하락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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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오전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한국유니온제약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식에는 백병하 한국유니온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손승균 DB금융투자 IB사업부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27.8% 오른 2만3,000원 시초가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만8,000원의 90~200% 사이에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28% 수준인 2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오전 9시 6분 시초가(2만3000원) 대비 11.96% 상승한 2만5,750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오후 1시 9분을 기준으로 시초가 대비 8.26% 하락한 2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이다. △항생제 케포돈주 △혈관확장제 리마스타정 △위산분비 억제제 뉴란소캡슐 등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508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미라 기자 (mrpar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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