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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결혼 앞둔 예비신부, 웨딩 다이어트 방법에 '컷주사'

김지향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곧 다가올 가을 시즌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은 다이어트 걱정에 잠 못 이루고 있다. 더울수록 밖에 나가기 힘들어져 운동하기도 어렵고, 자칫 건강을 상할 수도 있어 다이어트를 하기에 조심스럽기 때문. 과연 최대한 건강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웨딩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웨딩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아름다운 드레스 라인을 뽐낼 수 있는 체형 관리에 있다. 전반적인 체중 감소, 체지방 감소에 초점을 맞추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달리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부분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이는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드레스와 코르셋으로 커버되는 하체나 뱃살 등은 오히려 금세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지만, 가녀린 드레스 라인을 만들어주는 팔뚝과 승모근 라인의 경우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따라서 이러한 부위 고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이에 압구정에 위치한 유라인클리닉에서는 예비신부에게 필요한 체형관리와 함께 얼굴윤곽 라인, 피부관리에 이르기까지 토탈패키지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라인클리닉의 특허 시술인 컷주사는 스테로이드가 없어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며, 지방분해성분 효과까지 입증되어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가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탓에 마음이 초조한 예비신부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시술시간 및 회복시간도 짧은 웨딩 맞춤패키지까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유라인클리닉 유승민 원장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웨딩을 위한 체형 관리는 더욱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며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시술을 진행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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