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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저장공간·S펜' 3대무기 갖춘 '갤노트9'…"또 한번 성능 높였다"

머니투데이방송 뉴욕(미국)=강은혜 기자2018/08/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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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폰인 '갤럭시노트9'이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습니다. 갤럭시노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S펜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배터리, 저장공간 등이 개선되며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는데요. 강은혜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
드디어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전작 보다 화면은 0.1인치 커지고 무게는 6그램 무거워졌습니다.

외형만 봐서는 전작인 갤럭시노트8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비장의 무기는 갤럭시노트의 상징인 S펜이었습니다.

S펜 몸체에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버튼이 새로 탑재돼 스마트 S펜으로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S펜 하나로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셀카모드로 변경도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때도 S펜을 이용해 슬라이드를 넘길 수 있고, 동영상이나 음악 재생 등 원격조정도 가능합니다.

기본 성능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21% 더 늘었는데, 한번 충전하면 24시간 거뜬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도 128GB를 기본으로 512GB와 최대 1TB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성능을 다시 한번 끌어올려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고동진 / 삼성전자 사장 : (갤럭시노트9은) 속도, 베터리, 성능 기준을 다시 한번 높인 스마트폰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무엇이든 필요한만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을 접한 현지 외신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수잔 리 / 박스비즈니스 기자 : 노트9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큰 스크린, 빠른 프로세서, 큰 용량 등 하지만 가장 멋진 부분은 블루투스 펜이다. 왜냐면 쓸 수 있고, 그릴수 있고 폰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애플과 화웨이도 다음 달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 발 앞서 시장에 등판한 갤럭시노트9. 갤럭시S9의 부진을 털고 침체된 스마트폰 사업의 구원투수가 될수있을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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