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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9월부터 기내식 정상화 공급 예정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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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제조공장 화재로 '기내식 대란'을 일으켰던 아시아나항공이 예상했던 10월보다 한 달 앞당겨 기내식을 정상공급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GGK)가 이달 8일 관세청으로부터 신축 기내식 제조공장의 보세구역 특허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행법상 보세구역에서 기내식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하면 세관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단기 계약을 맺었던 샤프도앤코와 계약을 정리하고 다음달 5일 GGK가 기내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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