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리스브이알, 국내 최초 VR 바이킹트럭 출시
박수연 기자
찾아가는 VR 전문기업인 브이리스브이알은 모든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바이킹을 VR 바이킹트럭으로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킹을 타고 싶어 하는 젊은 층들의 고객은 굳이 놀이공원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VR 바이킹으로 실제 바이킹의 낙하효과와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 VR 바이킹을 제작한 브이리브이알은 지금까지 바이킹을 비롯해 롤러코스트,레이싱,유령의집 등 다양한 놀이기구 8가지 트럭을 제작했다.
모두 이동식 트럭에 탑재되어 있어 '찾아가는 놀이공원'을 대체할 만한 규모의 놀이기구 개체수다.
브이리스브이알 이경남 대표는 "향후 여러 메뉴의 푸드트럭들과 콜라보레이션해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VR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놀이 테마파크를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의 시민들 곁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브이리스브이알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