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베트남 빈그룹에 4,500억 원 투자
황윤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에 4,500억 원을 투자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베트남 빈그룹으로부터 전환우선주 8,400만주를 발급받았습니다.
이는 약 4억 달러 규모로, 한화자산운용이 발급받은 전환우선주는 발행주식의 2%에 해당됩니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빈그룹은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1위 기업이라며, 향후 베트남 성장에 따라 높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