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개최…"실생활 블록체인 서비스 중요"
박소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가 제주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13일부터 이틀 간 개최합니다.
첫 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해서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르면 2~3년 안에 대중적인 블록체인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튿날인 오늘(14일)은 티몬 신현성 의장이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테이블 코인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의 박재현 연구소장이 '루니버스'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