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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도 '알고리즘' 도움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자동화된 솔루션..."나홀로 투자와 비교해보세요"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2018/09/18 16:10



개미투자자들도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쉽게 펼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이 18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주식투자 솔루션 '알고리즘 마켓'을 선보였다.

알고리즘 마켓은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개별적으로 투자전략을 갖춘 다양한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한 알고리즘의 추천 전략을 기반으로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QV 및 NAMUH(나무)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알고리즘 마켓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알고리즘의 투자전략에 맞춰 보유 잔고와 시장상황 등을 반영해 개별 종목 및 ETF를 추천한다. 또한 보유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람으로 알려주는 등 각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매매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여러 종목의 가격과 수량을 지정해 한번에 일괄 주문을 낼 수도 있으며, 실제 본인 계좌의 운용수익률과 알고리즘 추천전략의 운용수익률을 비교해 투자성과를 점검할 수도 있다.

NH투자증권은 "혼자서 주식 투자를 하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거래와 계좌 관리에 유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 자체 알고리즘 외에 2개의 제휴업체(뉴지스탁, 인텔리퀀트) 알고리즘 등 총 5개의 알고리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종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알고리즘 마켓의 서비스 가입은 무료이며, 매매 시에는 매매 수수료가 부과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투자자문사들이 자산배분에 의한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마켓'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4개 자문사의 60여개 자문상품이 있으며, 국내·해외주식, 펀드, 연금상품까지 고객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평생무료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고객 기반을 확대해 왔다면 알고리즘 마켓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주식계좌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알고리즘 개발 및 상품을 확대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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