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에어부산 등, 21일부터 일본 오사카 노선 전편 정상 운항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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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태풍 '제비' 피해로 인해 지난 5일부터 차질을 빚었던 일본 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합니다.
제주항공은 21일부터 오사카행 모든 노선을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 역시 일본 간사이 공항의 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노선을 전편 정상 운항합니다.
에어부산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삿포로 노선도 재운항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